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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여우바늘 2019. 4. 1. 15:54

경제용어,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약 한달 반 전쯤 2차 북미정상회담이


협상 결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경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듣기


위해서는 보통 뉴스를 보는 방법이 있는데


뉴스에서는 동시통역을 통하여 즉각적인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통역을


하다보니 조금은 전.문적인 용어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아주 간단한


경제용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경제용어은 safeguard인


긴급수입제한조치입니다. 이 용어는


특정한 품목의 수.입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국내 업체의 심각한 피해가 이미


발생을 했거나 발생될 우려가 있을 경우


수입국 측에서 수입량 제한 혹은 관세인상


등으로 수입규제를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다음은 bascassurance 즉, 방카슈랑스입니다.


이 경제용어는 보/험사와 은행이 업무


협력과 상호 제휴를 통하여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금`융결합의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행을 의미하는 bank와 보/헙을 의미하는


assurance의 합성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형태 덕분에 은행에서도 보`험을


취급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세번째 경제용어는


outside/independent directors가 의미하는


사외이사제도 입니다.


이 용어는 회사의 경영을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이사 이외의 외부에서 전.문가들로


이사회로 구성하여 선임하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이 제도가 생긴 이유는


대주주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을 이사회에


참가시켜서 대주주의 전횡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생긴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외이사의 경우 회사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경영진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기


때문에 객관적인 입장에서 회사를 경영할


수 있어 높은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corporate governance인 기업지배구조라는


용어도 있습니다. 이 용어를 한마디로


정리를 하자면 기업 경영의 통제 시스템을


의미하는데 기업을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경영하는데 참여하고 있는


주주, 경영진, 근로자 등의 이해 관계를


보다 높게 조성하고 규율하는 제도적


장치는 물론이고 운영기구를 뜻합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기업의 소유구조는


물론이고 주주의 권리, 주주의 대우 등에서


이해관계자의 역할 및 이사회의 책임 등을


모두 의미하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쓰입니다.





선도은행을 뜻하는 leading bank는


다른 은행에 비해서 은행산업의 흐름을


주도하면서 의사결정이나 여신운용에


있어서 다른 은행에 모범이 되는 은행을


의미합니다. 다른 은행보다 모법이 되는


곳이기 때문에 인력자원, 네트워크,


도소매금`융시스템, 국제금`융체제 등


모든 면에 있어서 우위에 있는 은행이라면


선도은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몇가지 경제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생소한 단어이기


때문에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고 과연


이걸 본다고 해서 안목이 넓어질까?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전`문


용어인만큼 조금만 이해하고 인지를


하신다면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문맥을 이해할 수 있는 분야가 경제이기


때문에 포기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