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는 남자, 만나도 되겠죠?

군대 가는 남자, 만나도 되겠죠?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남성이라면

20살 - 30살 사이에 자신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군대라는 곳으로

1년 반을 사회와 단절된 곳에서 생활을

하게 됩니다. 물론 요즘은 과거에 비해서

좋아졌기 때문에 계속해서 연락은 할 수

있지만 면회를 가는 것도 힘들고

연락의 빈도가 줄어든다면 엄청 불안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인지 군대 가는 남자와

이별하지 않고 고무신을 신고 기다리는

것이 맞는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여성분들은 사회생활을

하거나 대학을 다닐텐데 이것들로 인하여

받은 스트레스를 남자친구한테 풀지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아야하죠.

하지만 남성들도 어떤 이유가 있다면

누구나 군대를 가고 싶어하지 않고

여자친구와 있기를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군대 가는 남자를 단순하게 군대를

간다고 해서 이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딱 1년 반만 옆에서 응원해주고 고생을

한다면 금방 꽃신을 신고 예쁜 사랑을

계속해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