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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분이익잉여금, 해결하는 방법은?

여우바늘 2019. 9. 5. 16:05

미처분이익잉여금, 해결하는 방법은?








기업을 운영해보신 분들께서는 아시겠지만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생각보다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미처분이익잉여금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의 의미는 회사의 영업 활동 및 비영업활동, 임시적인 손익거래 그리고 자신의 처분 등 모든 이/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익이 늘어날 경우 주주 혹은 임원들이 상여금 및 배당으로 처분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제때 처리하지 않고 시간이 흘러서 쌓인다면 이월이익잉여금으로 전환됩니다.


이 경우 재무건정성이 상승하여 기업의 입장에서 여러가지 긍정적인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게다가 부채비율까지 낮출 수 있기 때문에 기업 신`용평가도 또한 상승을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투`자 활동까지 활발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처분을 하지 않고 누적을 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처분이익잉여금의 경우 얘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만약 미처분이익잉여금이 오랫동안 쌓일 경우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예시를 통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자본을 가공해서 기업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유통업체와 같이 신뢰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곳일 경우 공공기관의 입찰에 성공하기 위해서 분식회계를 거짓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있는데 세무조사를 통한 징계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대형기업은 물론이고 중소기업에서도 골칫덩이가 될 수 있습니다.


가업 상속 혹은 증여를 위해서 지분을 넘겨줄 때,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세금을 맞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인해서 양도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등 과세되는 세금이 많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법인을 청산할 경우에도 의제배당에 해당될 경우 모든 주주들에게 배당소득세가 과세됩니다.





당장 가업 승계를 생각하고 있는 기업은 전/문가들이 정말 신신당부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식 가치 평가 시기 조절을 매우 잘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가지고 있는 미처분이익잉여금이 많고 주`식의 가치가 높을 때, 증여를 할 경우 세금에 대한 부담감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해결을 어떻게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 경우 우선적으로 쌓여있는 잉여금이 현금 보유율보다 높은지 낮은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유동자산으로 가지고 있을 경우 대표이사 및 임원의 급여를 인상시키고 배당금을 받는 방법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