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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gnp, 경제용어 어렵지 않아요!

여우바늘 2019. 4. 9. 15:09

gdp gnp, 경제용어 어렵지 않아요!








고등학교 혹은 대학교를 다니면서


적어도 한번쯤은 들어본 경제용어가


있습니다. 영어로 구성되어 있어서


기억은 안나실 수도 있지만 경제용어


중에서도 가장 기초라고 말할 수 있는


gdp gnp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dp gnp에서 일단 GDP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gross domestic product의 줄임말이며


우리나라 말로 풀어서 쓴다면 국내 총생산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 사람 혹은 외국인 등


국적을 불문하고 우리나라 안에서만


이루어진 모든 생산활동을 말합니다.





gdp gnp에서 GDP는 일정한 기간동안


한 나라 안에서 생산이 되고 용역, 재화


등 최종적으로 사용이 되는 모든 생산물의


가치를 합한 후에 화폐 단위로 나타낸


것을 말합니다. 정보, 기업, 가계 등


경제 주체가 일정한 기간 동안 생산


활동에 참여를 하여 창출된 모든


최종 생산물의 평균 합계 혹은 부가가치세를 말합니다.





OECD에 가입된 나라 중에서 경제 성장률에


대해서 알아볼 때, GDP를 기준으로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즉, 현재 경제


성장률과 같은 생산의 중심 지표로


사용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gdp gnp에서 GNP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NP라는 것은 gross national product의


줄임말이며 국내가 아닌 국민 총생산을


의미합니다. 한 나라 안에서 국민이


생산한 모든 것들을 합한 금액을 의미하며


우리나라 국민이 외국에 진출을 하여 생산을


한 것들도 모두 포함이 되는 것입니다.





일정한 기간 동안 한 나라의 국민들이


국내와 해외를 나누지 않고 용역의 부가 가치


혹은 최종재의 값, 새롭게 생산한 재화 등을


화폐 단위로 합산을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 소득 수준을 알아볼 때


대표적인 경제 지표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늘어나면서 GNP가 아닌 GDP로 통계를


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알고 있으면


좋으면서도 기초가 되는 gdp gnp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통계를


볼 때 어떤 것을 사용하였는지 알면서 보면


더욱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